결국 돌아 돌아 다시 한번 AICPA의 길에 기웃거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날짜를 보니 1년 전인 거 보니 나는 1년 주기로 AICPA를 따서 경력세탁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일렁이나 보다.
[소소한 일상/커리어 & 자격증 & 라이프 고민] - [AICPA도전기]일단 도전을 해보자
워싱턴주에서 요구하는 학점 기준
워싱턴주는 150학점이상인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어여한다.
또한 150학점중에 경영 24학점, 회계 24학점(그중 15학점이 Upper Level)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나의 경우 대학교, 휴넷, 해커스 평생교육원에서 취득한 학점을 다 포함해 경영 35학점, 회계 40학점 수강해야한다.
사실 회계 학점을 이렇게 많이 채울 필요는 없지만 150학점을 채워야 하고 회계 Upper Level을 어떤 강의에서 채울 수 있는지 확답이 없는 상황이니 그냥 안전빵으로 회계 중~상급 수업 위주로 학점을 챙기려고 한다
경영: 총 35학점
휴넷 | 해커스 (총 3학점) |
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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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총 28학점 수료완료 -> 40학점 수료 예정
휴넷 (총 6학점 ->9학점) | 해커스 (총6학점 -> 15학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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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 한 과목이 아마 Upper Level로 인정받는 과목이고, 초록색으로 하이라이트한 과목중은 Upper Level이지만 내가 추가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 보라색이 추가로 수강해야하지만 Upper Level이 아닌 과목이다
돌아 돌아 시간을 낭비하는 내가 한심하지만 그래도 몇 개 수업을 들어둔 덕분에 그나마 짐이 줄어있는 느낌이다. 결국 시간이 지나도 이 길로 돌아오는 걸 보면 다음에 길을 떠날 힘을 잃어도 좀 쉬다가 다시 돌아올걸 아니까 일단 조금씩 학점을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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