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나가와에 있는 생굴 오이스터 맛집 Grand Central Oyster Bar에 저녁 코스요리를 먹고 왔습니다. 프로젝트 멤버들과 연말을 맞이해서 회식을 다녀온거랍니다. 매니저가 시나가와역 근처 살아서 시나가와역 근처 가게에 예약을 잡기로 했는데, 생굴을 먹고 싶다는 멤버가 있어서 시나가와에 있는 오이스터바 Grand Central Oyster Bar가 회식장소로 정해졌습니다. 저야 이번에 회식으로 다녀온 거지만, 회식 멤버 말로는 꽤 예전부터 있던 가게고, 믿을 만한 품질의 생굴을 내오는 가게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이 가게에서 디저트만 먹은 경우도 있었다고. 회식뿐만 아니라 데이트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분위기의 가게였어요! (실제로 저희 테이블만 회식이였고 나머지 테이블은 가족 OR 커플 단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