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체국에서 물건이나 편지를 보냈을때 부재중이여서 재배송 재발송을 신청하거나 대리인에게 위임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본에서 재배송 신청하기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집 앞에 택배를 둔다거나 하는 일이 없이 무조건 본인에게 물건을 건네줘야 합니다. 가끔 사이즈가 작은 물건은 우편함에 넣어두거나 하는 일이 있지만 우편박스나 택배함에 넣지 못하는 경우는 무조건 본인에게 건네주어야 하죠. 택배기사가 방문했을때 不在届(ふざいとどけ)라는 종이를 남겨두고 갑니다. 야마토나 사가와 같은 운송회사의 경우 종이에 있는 QR코드를 찍어내 재배송 신청을 하고, 아마존 같은 경우는 아마존 구매 이력에 들어가서 재배송 신청을 해야 해요. 이때, 원래 주소로 보내도 되고 만약 자기가 다른 곳에 있을 예정이라면 새로운 곳 주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