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값하는 비싼 쿠션으로 유명한 퍼플쿠션 직구 구매 및 사용 후기 남겨봅니다. 일을 시작하고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던가, 아니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다던다 여러 가지 해프닝이 있었는데 재택근무로 설상가상 더 허리가 나빠졌습니다 허리가 아프니까 할 수 있는 게 제한되어있어서 하루하루 낑낑거리고 있었는데, 저와 마찬가지로 앉아서 장시간 근무하는 동생한테서 퍼플 쿠션을 추천받았어요 하지만 바로 사기에는 가격이 꽤 나가기도 하고, 동생이 쓰는 쿠션을 잠깐 빌려 써보고 구매를 결정하기로 했어요. 많이 비싼 쿠션인데 막상 사놓았더니 안 맞으면 큰일이잖아요? 퍼플 쿠션 사용 후기 1일차: 사실 처음 쓸 때는 들은 소문에 비하면 딱히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일어나니 엉덩이가 아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