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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맛집 & 호캉스 31

[도쿄 호텔 추천]도쿄돔 호텔 후기

우연히 도쿄돔 호텔에 숙박하게 되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공연을 찾아보는 타입이 아니라서 스스로 도쿄돔 호텔에 머무는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호텔이 생각보다 좋았어서 공연을 보러가시는 분들은 물론 출장 때문에 가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도쿄 돔 호텔 위치 1 Chome-3-61 Koraku, Bunkyo City, Tokyo 112-8562 〒112-8562 東京都文京区後楽1丁目3−61 0358052111 JR総武線 水道橋駅ㅡJR소부선 스이도바시역 동쪽출구부터 걸어서 2분 都営地下鉄三田線 水道橋駅 도영지하철 스이도바시역 A2출구부터 걸어서 1분 東京メトロ丸ノ内線 後楽園駅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고라쿠엔역 2번 출구부터 걸어서 5분 東京メトロ南北線 後楽園駅 도쿄메트로 남보쿠선 고라쿠엔..

[도쿄 아사쿠사 맛집]돈까쓰 맛집 유타카

도쿄 아사쿠사 맛집으로 유명한 돈까스 맛집 유타카를 다녀왔습니다. 특히 히레카츠가 유명한 곳이에요. 아사쿠사는 장어나 텐동맛집으로 유명하지만 돈까스도 맛집이 있답니다. 도쿄 아사쿠사 맛집 돈까쓰 유타카 위치 / 영업시간 1 Chome-15-9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25 일본 〒111-0025 東京都台東区浅草1丁目15−9 아사쿠사역과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에 있는 돈까스 맛집입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거리와는 정 반대편에 있어서 차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영업시간 11:30am-14:00pm(L.O.) 17:00pm-20:00pm(L.O.) 휴무일과 주의사항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가 휴일이라 가게가 열지 않습니다 ※예약이 불가합니다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다녀왔는데 ..

[도쿄 맛집 추천]긴자역 긴자식스 디저트 카페 쿠로기차차 くろぎ茶々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도쿄 신바시 도쿄 긴자 디저트 맛집 쿠로기차차에서 일본식 빙수를 먹어봤는데 한국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맛의 빙수라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카페투어를 목적으로 도쿄에 오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일본은 카페보다 술집이 많은 나라라서 미리 찾아보지 않고 오시면 막상 일본에 도착했을때 마땅히 갈만한 카페가 없어서 급하게 찾느라 귀중한 여행 시간을 낭비할 리스크가 있어요. 특히 도쿄 긴자는 카페가 많지만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도 몰리는 곳이고 가게가 긴자 골목 구석구석에 위치한 경우가 있어서 긴자에세 카페투어를 즐기고 싶으신거라면 미리 잘 찾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만약 도쿄 신바시에서 들릴만한 맛집 카페를 찾으시는거라면 더더욱 미리 찾아보시는거를 추천드려요. 도쿄 신바시는 관광객과는..

[도쿄 긴자 맛집/도쿄역 맛집]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도쿄 부베트 카페 브런치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도쿄 부베트 카페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건물 이름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히비야역에서 가까운 맛집이고 조금 걸어야하긴 하지만 도쿄 긴자역과 도쿄역에서도 나름 가까운 브런치 카페에요. 긴자역 카페 도쿄 부베트 위치 / 영업시간 부베트 도쿄 위치 〒100-0006 Tokyo, Chiyoda City, Yurakucho, 1 Chome−1−2 東京ミッドタウン日比谷 1F 〒100-0006 東京都千代田区有楽町1丁目1−2 東京ミッドタウン日比谷 1F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히비야역에서 가장 가깝기는 하지만 도쿄역이나 긴자역에서도 도보로 갈만 합니다. 만약 걷는게 힘드시면 거리가 그리 멀지 않으니 택시를 타시거나, 도쿄역과 긴자역 근방은 J..

[도쿄 맛집 추천]오무라이스 맛집 카페 블루문

도쿄 키치죠지 현지인 맛집 오므라이스 맛집 카페 바 블루 문 (CAFE☆BAR BLOOMOON / カフェバーブルームーン)에 다녀왔습니다. 2002년부터 도쿄 키치죠지 요도바시 뒤편에 피자와 향신료 전문 요리를 파는 카페입니다. 모로코를 중심으로 약 10개국을 다니면서 경험한 요리와 문화를 녹여냈다고 하는데, 카페에 들어가면 인테리어나 소품 하나하나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거립니다. 도쿄 오무라이스 맛집 카페 바 블루문 위치 〒180-0004 Tokyo, Musashino, Kichijoji Honcho, 1 Chome−30−16 加藤ビル2F B号 〒180-0004 東京都武蔵野市吉祥寺本町1丁目30−16 加藤ビル2F B号 TEL: 0422226171 JR 키치죠지 역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가게..

[도쿄 호텔 추천]도쿄 디즈니랜드 호텔 미라코스타 후기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공식 호텔 미라코스타에 숙박을 해보았기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예약하기도 어렵다는 호텔이지만 운이 좋아 도쿄 디즈니씨 호텔인 미라코스타에 숙박을 하고 왔다. 사실 디즈니 감성이랑 안 맞는 인간이라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어서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 같은 디즈니 리조트 전반이랑 거리를 두고 살았는데 막상 갔다오니 너무너무 좋고 사람들이 왜 큰 비용을 들여서 일본 디즈니랜드에 놀러가는지 알게됐다. 도쿄 디즈니랜드 호텔 /도쿄 디즈니씨 호텔 미라코스타 위치& 주소 일본 〒279-8519 Chiba, Urayasu, Maihama, 1−13 〒279-8519 千葉県浦安市舞浜1−13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위의 지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 도쿄 디즈니씨 안에 위치하고..

[도쿄 호텔 추천]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이는 오다이바 힐튼

도쿄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이는 도쿄 오다이바 힐튼에서 호캉스를 해봤습니다. 저의 퇴사 기간과 친구의 퇴사가 우연히 겹쳐서 퇴사 축하 인사를 건네다가 갑자기 도쿄 호캉스를 하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다음날에 오다이바 힐튼에 다녀왔습니다. 밤 12시쯤에 전화를 하고 다음날 체크인하는 일정으로 다녀왔으니까 체크인 15시간 전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네요. 사실상 호텔 당일 예약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어서 2명 1박 총 2만 5천엔 쯤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서 도쿄에서 나가기가 겁나는데, 언젠가부터 교통비가 너무 비싸니 차라리 그 돈을 써서 도쿄 여행을 다니자라고 생각을 해서 도쿄 호텔 투어를 다니고 있답니다. 신칸센은 너무 비싸고 비행기는 신칸센보다는 ..

[도쿄 호텔/호캉스]포시즌 오오테마치 바 VIRTU 후기

도쿄역 근처 오오타마치역에 있는 포시즌 도쿄의 호텔 바 VIRTU에 다녀왔다. 3년간의 마루노우치 OL 생활을 정리하고 이직이 정해졌을 때, 깔끔한 퇴사를 위해 이직 소식을 전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4명의 동기에게 이직 소식을 정했다. 동기라 해도 회사를 통해 만난 인연이라 사실 이 인연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4명에게라도 스스로 소식을 전하게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 나의 이직과 겹쳐서 4명 중의 한 명이 해외 유학 날짜를 잡았기에 이직 축하 겸 유학 전에 얼굴을 볼 겸 동기들과 본사가 있던 마루노우치 호텔 포시즌스 호텔 도쿄 앳 마루노우치 (Four Seasons Hotel Tokyo At Marunouchi)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포시즌스 호텔 도쿄 앳 마루노우치 VIR..

[일본 호텔]쉐라톤 미야코 호텔 도쿄 후기

일본 도쿄 시나가역 근방에 있는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 호캉스를 다녀왔다. 쉐라톤 미야코 호텔 도쿄에 방문한 이유 일본은 한국과 비교해서 교통비가 많이 비싸기에 다른 지방으로 가기보다는 근처에 있는 깔끔한 호텔을 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오래 살았고 일본에서 일을 하다 보니 해외에 있긴 있지만 딱히 특별함을 느끼지도 못하고 도쿄 외의 지방에서도 살 다 보니 일본 여행에는 무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딱히 멀리 가지 않더라도 내가 사는 동네가 아닌 곳에 위치한 호텔은 배치된 침구, 가구 하나하나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주기에 휴일이고 집에 있어도 쉬는 느낌이 안 든다 싶으면 호텔로 뛰쳐나가는 편입니다. 제가 일본에서 자주 쓰는 호텔 브랜드는 프린스 호텔, 미츠이 가든 호텔과 쉐라..

[도쿄 맛집]도쿄역 5성급 팔레스 호텔 디너 코스 후기

일본 도쿄역 오오테마치역에 있는 5성급 호텔 팔래스 호텔의 디너 코스를 먹고 왔다. 팔레스 호텔에 코스요리를 먹으러 다녀오게 된 이유 퇴사를 정하고 입사 동기들과 마루노우치 호텔 디너&라운지 바 도장깨기를 다녔습니다. 직장이 도쿄역 마루노우치 근처라 아무리 사람들이 야경이나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마루노우치에 간다 해도 시큰둥하고 누가 마루노우치에 놀러 가자 하고 하면 주말이라도 절대 가지 않았는데, 이제 조만간 마루노우치 OL을 그만두게 돼서 마음이 편해졌는지 드디어 마루노우치에 가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네요. 친하게 지내던 동기가 팔레스 호텔의 코스요리를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플랜이 인터넷에 떴다기에 냉큼 예약을 걸고 다녀왔습니다. 팔레스 호텔은 전에 상사분들이 데려다 주곤 하셔서 몇 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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